[독서신문 윤효규 기자] 수요일인 오늘(1일)은 전국이 대체로 구름이 많은 가운데 건조하겠다.
민간기상기업 케이웨더는 전국이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차차 받겠다며 이같이 예보했다.
서울과 경기, 강원영서, 충청내륙에는 건조특보가 발효되는 등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그 밖의 지역도 대기가 건조하겠으니 산불 등 화재예방에 유의해야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상 6도에서 11도, 낮 최고기온은 영상 12도에서 21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제주도와 남해안, 경남에는 5mm 미만의 비가, 강원영동과 경북동해안에는 5mm에서 20mm의 비가 내리겠다.
미세먼지는 환경부 기준에 따르면 서울과 경기남부, 충북은 오전에 ‘나쁨’, 그 밖의 전국은 ‘보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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