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신문 윤효규 기자] 제902회 로또당첨번호가 공개된 가운데 당첨지역이 관심을 받고 있다.
나눔로또를 판매하는 동행복권 측은 14일 제902회 로또복권 추첨 결과를 발표했다. 당첨번호는 '7, 19, 23, 24, 36, 39'이며, 2등 보너스 번호는 '30'이다.
1등 당첨지역은 ◇자동 ▲서울 강서구 화곡동(화곡제3동) ▲부산 동래구 온천동 ▲부산 해운대구 반여1동 ▲서울 중구 신당동 ▲인천 계양구 계산동(계산1동) ▲울산 남구 삼산동 ▲경기 부천시 심곡본동(대산동) ▲충북 청주시 흥덕구 봉명동 ◇수동 ▲서울 관악구 봉천동 ▲서울 서초구 서초동 ▲ 충북 옥천군 옥천읍 금구리 ▲충북 증평군 증평읍 중동리 ▲충북 충주시 목행동이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3명으로 16억1,931만원씩,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를 맞힌 2등은 67명으로 5,236만원씩,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2,372명으로 147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1만9,126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000원)은 194만5,304명이다.
한편, 나눔로또 당첨금은 지급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에 수령해야 한다. 마지막 날이 휴일이면 다음 영업일까지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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