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어때·세스코, 전국 '청결 숙소' 2000여 곳 소개
여기어때·세스코, 전국 '청결 숙소' 2000여 곳 소개
  • 서믿음 기자
  • 승인 2020.03.06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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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여기어때]
[사진=여기어때]

[독서신문 서믿음 기자] 여기어때(대표 최문석)가 세스코의 전문 관리를 받아 인증받은 전국 '청결 숙소' 2000여곳을 한 데 모아 소개한다고 6일 밝혔다.

여기어때는 오는 31일까지 △서울 △경기/인천 △강원/경상 △전라/충청 △제주 등 전국 2000여 청결 숙소의 정보를 앱 메인 배너에서 제공한다.

청결 숙소는 이들 숙소는 코로나19 등 유해 세균을 막기 위해 청결한 환경을 유지하는 시설들로, 세스코의 정기 관리를 받는 시설을 말한다.

세스코(대표이사 사장 전찬혁)는 통합해충방제와 전염성 유해 바이러스 케어, 공기질 케어 등의 토탈위생솔루션을 제공하는 종합환경위생기업이다. 여기어때는 호텔/리조트, 모텔, 펜션/캠핑, 게하 등 모든 숙소 카테고리의 청결 숙소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여기어때 관계자는 “코로나19 여파로 위생상 믿을 수 있는 숙소를 찾는 고객이 늘고 있다”며 “출장 등으로 숙소가 필요할 때 조금이라도 안심할 수 있는 시설을 소개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여기어때는 동시에 전국 숙소 450여 곳과 함께 ‘코로나19’로 인한 여행객의 피해 방지의 일환으로 ‘취소수수료 제로 정책’을 일시 도입해, 여행객의 안전을 도모한고 밝혔다.

오는 14일까지 시행하는 '취소수수료 제로 정책'은 숙박 하루 전이라도, 예약 취소 의사를 밝힐 경우 취소수수료를 적용하지 않는 내용이다. 대상은 이달 31일까지 숙박하는 예약 건이다.

여행 수요가 큰 호텔과 리조트, 풀빌라를 포함한 펜션과 캠핑장 등이 이번 정책에 참여하는 가운데, 대상 숙소는 실시간으로 확대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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