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대폼장] 모두가 행복한 마음사용법 『니 마음대로 사세요』
[지대폼장] 모두가 행복한 마음사용법 『니 마음대로 사세요』
  • 전진호 기자
  • 승인 2020.03.03 10: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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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신문 전진호 기자] 소유하고 있는 것들이 늘수록, 소유하고 싶은 마음이 클수록 내가 소유하고 있는 것들이 역으로 나를 소유하게 된다. 결국 나의 욕망이 나의 주인이 되는 것이다. 내가 진정한 내가 되는 것에는 그 어떤 소유도 필요치 않다.<17쪽>

결핍은 나 자신에게서 나오는 것인데 기대에서 실망으로 이어지는 과정에는 타인이 끼어든다. 내 안의 결핍을 외부의 것에 기대어 채우려고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내 문제의 해답을 내 안에서 찾지 못하고 밖으로 손을 벌리는 것은 불행을 자청하는 지름길이다. 내가 스스로의 힘으로 벌지 않은 행복은 행복이 아니라 지나가는 행운이다.<53쪽>

내 마음에 상처를 낼 수 있는 것은 나 자신뿐이다. 내 마음이 상처를 입는 것은 다른 누군가에 의해서가 아니라 내가 그 상처를 받아들였기 때문이다. 내가 받아들일 때만 마음에 상처 자국이 생긴다. 그러니 마음의 상처를 극복하려하지 말고 처음부터 상처를 거부하면 된다. (중략) 보이지 않는 것을 볼 수 있는 능력, 그것이 제대로 보는 능력이다.<254~255쪽>

시련을 보는 관점이 바뀌면 시련은 더 이상 ‘되도록이면 피하고 싶은 것’이 아니라 ‘당당히 마주해야 할 것’이 된다. 그래서 시긍력이란 시력을 극복하는 능력이라기보다 시련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게 하는 긍정적인 마음인 것이다. 시련을 극복의 대상이 아니라 꿈을 이루기 위해 꼭 거쳐야 할 관문이자 그만한 자격을 가진 자가 되기 위한 기회로 보는 관점의 변화, 그것이 바로 시긍력이다.<259~260쪽>

『니 마음대로 사세요』
박이철 지음│특별한서재 펴냄│296쪽│15,500원

* 지대폼장은 지적 대화를 위한 폼나는 문장이라는 뜻으로 책 내용 중 재미있거나 유익한 문장을 골라 소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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