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신문 윤효규 기자] 제900회 로또당첨번호가 공개된 가운데 당첨지역이 관심을 받고 있다.
나눔로또를 판매하는 동행복권 측은 29일 제900회 로또복권 추첨 결과를 발표했다. 당첨번호는 '7, 13, 16, 18, 35, 38'이며, 2등 보너스 번호는 '14'다.
1등 당첨지역은 ◇자동 ▲서울 도봉구 창동 ▲서울 마포구 도화동 ▲서울 중구 황학동 ▲인천 연수구 옥련동 ▲전남 나주시 금성동 ◇수동 ▲경기 수원시 팔달구 영동(행궁동)이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6명으로 33억4,985만원씩,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를 맞힌 2등은 51명으로 6,568만원씩,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2,385명으로 140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1만3,132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000원)은 187만2,855명이다.
한편, 나눔로또 당첨금은 지급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에 수령해야 한다. 마지막 날이 휴일이면 다음 영업일까지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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