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술정보] 집에서 하는 논술지도 방안 연구
[논술정보] 집에서 하는 논술지도 방안 연구
  • 관리자
  • 승인 2006.05.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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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하는 논술지도 

우리 아이를 ‘논술 왕’으로 만들 방법이 없을까요.
서울시교육청은 지난해 학부모용 논술자료집 ‘초등논술, 이젠 학교가 책임집니다’(사진)를 냈습니다. 또 학부모를 대상으로 강연회도 가졌지요. 서울시교육청에서 추천하는 자녀 논술 지도법을 간추려 소개합니다.
자연스럽고 쉬운 글이 좋은 글
글쓰기는 생각을 정리하는 것. 글마다 생각을 정리하는 방식이 다르므로 글을 잘 쓰려면 먼저 생각을 정리하는 능력을 길러야 합니다. 논술의 가장 큰 목적은 ‘주장’을 표현하는 것이기에 어려운 한자 단어나 전문용어보다는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사례, 정확한 표현이 들어 있는 논술이 더 잘 쓴 글입니다.
독서노트 만들기
독서는 글쓰기의 기본입니다. 독서와 논술은 동전의 앞뒷면이어서 어린이의 논술 능력과 독서 능력은 거의 비례한답니다. 특히 꼼꼼히 읽는 ‘정독’이 필요하죠. 책을 읽을 때 ‘나중에 글을 쓸 때 어떻게 활용할까’라는 생각을 해야 합니다. 자녀가 쓰는 독서노트에 줄거리, 지은이, 느낌과 함께 감동적인 구절, 생각해 볼 거리, 궁금증 등을 적어보세요.
신문의 사설과 칼럼을 읽어야
신문의 사설과 칼럼은 잘 쓴 글입니다. 많이 읽으면 도움이 되죠. 교과서에 실린 글을 읽는 것도 방법입니다.
좋은 글 베끼기
화가 지망생들이 거장의 명화를 수없이 반복해 그리듯이 이론공부보다 글을 직접 써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주제를 정한 후 잘 썼다고 생각되는 글을 골라 공책에 흉내 내어 써보세요. 쓴 글을 토대로 다시 글 구성하면 글쓰기가 훨씬 수월합니다.
아이의 글은 가족이 함께 읽자
논술은 다른 사람을 설득하는 글입니다. 아이가 쓴 글을 가족이 함께 읽으면서 논리와 표현, 문법을 검증해 보세요.
우선 과정이 더 중요
‘생각을 펼치는 과정’이 더 중요합니다. 맞춤법 같은 형식을 먼저 강조하면 사고력이 높아지지 않습니다. ‘생각의 주인’이 되도록 한 후 이를 형식에 담도록 가르치는 게 중요하죠.
표현력이 먼저
사고력은 그 자체만으로 교육적 가치가 있습니다. 글을 잘 못 쓴다고 하더라도 표현력을 높이도록 지도하는 게 필요하죠. 글을 잘 읽지 못하거나 쓰지 못하는 아이에게도 주제를 잡아 묻고 답하기를 반복해 보세요. 생각이 정리되고, 자신만의 생각을 가게 돼 나중에 쉽게 글을 쓸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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