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신문 윤효규 기자] 제896회 로또당첨번호가 공개된 가운데 당첨지역이 관심을 받고 있다.
나눔로또를 판매하는 동행복권 측은 1일 제896회 로또복권 추첨 결과를 발표했다. 당첨번호는 '5, 12, 25, 26, 38, 45'이며, 2등 보너스 번호는 '23'이다.
1등 당첨지역은 ◇자동 ▲ 울산 남구 장생포동 ▲ 경기 남양주시 화도읍 차산리 ▲ 경기 용인시 처인구 유방동(유림동) ▲ 경기 파주시 금촌동(금촌2동) ▲ 강원 춘천시 우두동 ◇수동 ▲ 서울 강동구 천호동 ▲ 충북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이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7명으로 30억5,322만원씩,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를 맞힌 2등은 46명으로 7,743만원씩,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2,586명으로 137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2만8,068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000원)은 206만6,172명이다.
한편, 나눔로또 당첨금은 지급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에 수령해야 한다. 마지막 날이 휴일이면 다음 영업일까지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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