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 say,
7년째 연애를 쉬고 있는 남자입니다.
이제는 이 생황이 익숙해져서 그 속에서 행복을 찾으며 나름대로 즐겁게 살고 있어요.
그런데 자꾸 주변에서는 "왜 연애 안 하냐", "소개팅 좀 나가라" 등의 잔소리가 끊이질 않습니다.
저는 지금 이대로도 충분히 행복한데… 연애를 꼭 해야만 하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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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yla say,
우리가 말하는 행복의 조건은 무엇일까요?
그리고 그런 조건들이 사라지거나 희미해졌을 때, 과연 우리는 끝까지 혼자서 행복할 수 있을까요?
잭 로우와 로버트 칸의 『풍요롭게 나이 들기』라는 책엔 이런 구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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