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영 시인 북콘서트 성황리에 마무리… “남은 인생 열심히 시를 쓰며 살겠다”
김문영 시인 북콘서트 성황리에 마무리… “남은 인생 열심히 시를 쓰며 살겠다”
  • 송석주 기자
  • 승인 2020.01.16 10: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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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영 시인 [사진제공=다시문학]

[독서신문 송석주 기자] 다시문학 출판사와 SW아트컴퍼니가 공동으로 주최한 ‘시인 김문영 촛불의 꿈 북 콘서트’가 지난 11일 오후 7시 동자아트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북콘서트는 김 시인의 신작 『비시시첩(比詩詩帖), 촛불의 꿈』의 서정·성찰·귀촌·촛불 등 시첩 4부 구성에 맞춰 진행됐다. 김홍국 정치평론가가 사회를 맡았으며 민병두 더불어민주당 의원, 윤한로 편집 주간의 축사가 차례로 진행됐다.

민 의원은 “김문영 시인의 북 콘서트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오늘 이 시간에 황폐한 마음을 시와 음악으로 되돌아보려고 한다”고 말했다.

윤 주간은 “30년 넘게 언론 활동에만 전진하던 김문영 글지가 어느 순간 문학으로 돌아와 기쁘다. 창작의 삶과 울분을 겪은 김문영 시인과 북 콘서트를 준비해주신 성용원 작곡가, 김홍국 시인에게 감사드리며 응원해주신 여러분들께도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김 시인은 1부 서정 시첩 대표 시로 ‘다시문학을 위하여’, 2부 성찰 시첩 대표 시로 ‘버티고 견디기’, 3부 귀촌 시첩 대표 시로는 ‘고구마를 캐면서’, 마지막 4부 촛불 시첩의 대표 시로 ‘촛불2– 겨울, 공화국에 내리는 비’를 낭독했다.

김 시인은 “저는 애초 촛불의 꿈이 이뤄질 때까지 열심히 더욱더 정진해 남은 인생 열심히 시를 쓸 것이고 또 다른 문학 활동도 열심히 할 생각이다. 우리가 모두 함께 정답게 평화롭게 행복하게 공정하게 사는 세상이 되도록 작은 힘이나마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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