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증언들』
[신간] 『증언들』
  • 송석주 기자
  • 승인 2020.01.07 09: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19 부커상 수상작으로 『시녀 이야기』의 34년만의 후속 신작이다. 저자 마거릿 애트우드는 이 책에 대해 “『시녀 이야기』에 대한 독자들의 질문이 바로 이 책에 모든 영감을 주었다”고 회고한다. 1985년 출간 이후 디스토피아 소설의 교본으로 꼽히는 『시녀 이야기』로부터 15년 뒤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는 이 책은 각기 다른 환경과 직업을 가진 세 여성의 증언을 바탕으로 전작에서 풀어내지 못한 이야기와 함께 길리어드 정권의 몰락 과정을 다루고 있다. 애트우드 특유의 우아한 언어와 탁월한 문장력이 돋보이는 작품으로 무엇보다 ‘오늘날의 세상’을 다룬 이야기이다. 이 책을 통해 애트우드의 매혹적인 문학 세계로 빠져보자.

■ 증언들
마거릿 애트우드 지음│김선형 옮김│황금가지 펴냄│600쪽│15,000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비회원 글쓰기 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