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파워포인트 등 ‘필살기’ 시리즈
컴퓨터, 파워포인트 등 ‘필살기’ 시리즈
  • 관리자
  • 승인 2006.05.12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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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이제 골라보고 찾아 쓰자~~



현대생활의 필수품, 컴퓨터. 이제 컴퓨터는 남녀노소(男女老少) 누구에게나 더 이상 생소한 제품이 아니다. 특히 인터넷 사용률 세계 1위라는 입지를 지키고 있는 대한민국의 국민이라면, 웬만한 컴퓨터의 기능은 숙지하고 있다.

그러나 아직은 컴퓨터를 사용함에 있어 약간은 어색함이 남아있는 아날로그 세대는 물론, 컴퓨터의 기본적인 기능을 거의 숙지하고 있는 젊은이들조차 쓰다보면 헷갈리는 것이 컴퓨터의 기능이다. 특히 파워포인트, 엑셀 그리고 포토샵 등의 프로그램을 사용하다 보면 “앗, 이 기능을 사용하려면 어떻게 하더라?”라는 궁금증이 자신도 모르게 튀어나오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이런 경우 당신은 어떻게 하는가? 대부분의 사람들은 컴퓨터를 잘 아는 친구나 선배 혹은 후배에게 전화를 걸거나, 바로 옆에 있는 사람에게 물어보는 것으로 궁금증을 해결한다. 다시 말해, 수많은 컴퓨터 관련서적이 책상 옆에 가지런히 놓여 있어도 대부분의 사람들의 궁금증은 옆 사람이 해결해준다. 왜 일까? 답은 간단하다. 일단 그들의 궁금증을 책에서 찾기가 힘들고, 또한 찾는다 해도 긴 설명을 읽기가 귀찮기 때문이다.

뉴런에서 출간한 컴퓨터 책 ‘필살기’ 시리즈. 이 시리즈 서적은 독자들의 이러한 불편함을 제법 해소하였다. 총 네 권으로 출간되어 『엑셀 필살기』(이동숙 지음/ 12,900원),『포토샵 필살기』(천승훈*임규근 지음/ 12,900원),『파워포인트 필살기』(고경희 지음/ 12,900원),『컴퓨터 필살기』(김준옥 지음/ 11,900원) 등으로 구성되어 있는 이 책은, 컴퓨터를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내가 궁금한 것’, ‘지금 당장 써먹어야 하는 것’을 바로 찾아 해결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먼저 이 책은 필용한 기능만 추려 일반 컴퓨터 관련서적처럼 크거나 두껍지 않아 실생활에서 실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기능을 설명함에 있어 핵심만을 간추려 이제껏 늘어져 있던 긴 설명을 최대한 짧게 줄였다. 마지막으로 ‘필살기’는 사용하려는 목적에 맞게 쉽게 찾을 수 있는 목차 구성, 기능 인덱스를 갖추고 있어, 독자들이 언제 어디서나 쉽게 찾아 바로 쓸 수 있도록 배려하였다.
                                                                                     

                                                                                 방두철 기자

독서신문 1403호 (2006.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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