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e say,
SNS 팔로워가 만 명이 넘는 제 여자친구는 평소 SNS 관리에 공을 들이는 편입니다.
어딜 가든 SNS용 사진은 꼭 찍어야 하며 사진을 올리고 나서도 SNS 탐닉은 끝이 없어요.
데이트를 하다가도 수시로 휴대폰을 확인하고 일일이 댓글에 답변을 다니 대화가 자꾸 끊길 수 밖에요.
나보다도 SNS가 우선인 것 같고… 생각이 깊어지는 요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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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antha say,
요즘은 주변에서 SNS 안 하는 사람 찾기가 더 어려워요.
다들 인스타그램이나 페이스북의 개인 계정 하나씩은 가지고 있고, 정보나 트렌드 습득을 위한 창구로 많이들 활용하는 추세입니다.
그런데 그 활용도에 있어서는 극과 극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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