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신문 서믿음 기자] 한국출판인회의가 출판인들의 연대를 도모하기 위한 공간 마련을 위해 출판 통합 모바일 앱 '에디톡'을 출시한다.
에디톡은 한국출판인회의와 모바일 플랫폼 전문회사 ‘더봄에스’가 공동 개발했으며, 이번 출시를 통해 출판계를 망라하는 모바일 네트워크망을 구축함으로써 실시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 등 업계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불러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출국출판인회의에 따르면 에디톡은 최신 출판 정보, 주요 현안 공유 및 회원사 전용 구인 게시판, SBI 교육과정 안내, 협업 공간, 일정 등 출판과 관련한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에디톡은 ‘정보마당’ ‘뉴스앤이슈’ ‘자료실’ ‘SBI 교육’ ‘구인’ ‘프로젝트’ 등 출판과 관련한 다양한 기능으로 구성됐다. ‘정보마당’ ‘뉴스앤이슈’를 통해 최신 출판 관련 정보 및 주요 현안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고, 서울북인스티튜트 교육과정 개강 알림 및 신청, 수강 이력 확인 또한 손쉽게 가능해진다.
이외에도 한국출판인회의 회원사를 위한 전용 공간인 ‘구인’과 출판인 간 협업의 장인 ‘프로젝트’까지, 기존에 없던 새로운 형태의 출판 전문 커뮤니케이션 공간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출판 통합 모바일 앱 에디톡은 구글플레이스토어, 앱스토어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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