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e say,
3년차 솔로입니다.
소개팅은 계속 들어오지만 상대의 사진을 보고 거절하는 겨웅가 대부분이에요.
아무리 성격이 좋다, 직장인 탄탄하다 하더라도 일단 외모가 끌리지 않으면 만나보고 싶은 생각이 전혀 안 들더라고요.
소개팅에 왜 이상형은 안 나오는 걸까요? 이상형을 포기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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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 say,
'이상형이 누구야?' 하는 질문, 살면서 수없이 받아 보셨을 거예요.
보통은 그 대답으로 연예인의 이름을 대거나, '키 180cm 이상의 훈남' 같은 식으로 묘사를 할 겁니다.
그 중엔 자신의 이상형을 잘 모르겠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을테고요.
그런데 사실 우리는 이미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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