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신문 서믿음 기자] 여기어때가 겨울 수요가 많은 스키와 스파를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할인 기획전을 개최한다.
종합숙박·액티비티 예약서비스 여기어때(대표 최문석)는 겨울 대표 액티비티인 스키 리조트와 대형 스파 시설 이용권을 파격가에 내놓는다.
'스키'는 하이원리조트, 알펜시아, 베어스타운 등 총 세 종류로 구성됐다. 각각 리프트 이용권, 의류와 장비 대여를 포함한 풀 패키지 등으로 구성됐다. 최종 할인율은 최대 57% 적용된다. '스파' 부문은 이천 테르메덴과 파라다이스 스파 도고, 설악 워터피아가 참여한다. 최대 60% 저렴하다. 행사는 이달 22일까지 진행된다.
이와 함께 ▲비발디파크 ▲오투리조트 ▲웰리힐리파크 ▲에덴밸리리조트 등 강원과 경남에 위치한 스키 리조트가 다양한 패키지를 제공하며 기획전에 참여한다. ▲장암 아일랜드 캐슬 ▲비발디파크 오션월드 ▲아산스파비스 ▲캐리비안베이 ▲김해 롯데워터파크 ▲부천 웅진플레이도시 ▲드래곤힐스파 ▲평창 휘닉스 블루캐니언 ▲제천 리솜해브나인 등 전국 스파 시설도 선택지가 다양하다.
여기어때는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된 12월에 들어서면서 스키와 스파에 대한 관심이 부쩍 높아지고 있다”며 “수요가 큰 여행 상품을 한 데 모아 구매 편의성은 물론, 차별적인 가격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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