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에도 미니멀리즘이 필요하다! 이 책은 채식을 통해 ‘몸의 미니멀리즘’을 완성한 저자의 생생한 체험담이 담겼다. 야근도 불사하고 열심히 앞만 보고 달렸던 저자는 어느 순간 몸에 이상이 있다는 신호를 느끼고, 채식을 통해 몸의 건강을 되찾았다. 채식을 통해 찾은 건강한 몸은 새로운 삶을 불러왔다. 잘나가던 직장을 뒤로하고 ‘내가 좋아하는 일’을 시작한 저자. 몸의 미니멀리즘뿐만 아니라 삶의 미니멀리즘으로까지 확장해 더욱더 다채로운 인생을 살게 됐다. 덜어냄으로써 더 많은 것을 얻은 삶. 이 책은 삶 자체를 건강한 미니멀리즘으로 완성한 저자의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담겼다. 책을 통해 인생의 미니멀리즘을 실천해보자.

■ 몸에도 미니멀리즘
황민연(베지미나) 지음│사이몬북스 펴냄│288쪽│1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