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신문 윤효규 기자] 제887회 로또당첨번호가 공개된 당첨 지역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나눔로또 제887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8, 14, 17, 27, 36, 45'가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고 30일 밝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10'이다.
1등 당첨지역은 ◇자동 ▲ 서울 강서구 마곡동 ▲대전 동구 판암동 ▲경기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 ▲경남 창원시 의창구 팔용동 ◇수동 ▲서울 중구 을지로3가 ▲경기 이천시 마장면 덕평리 ▲경남 창원시 의창구 서상동 ◇반자동 ▲서울 중랑구 묵동이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여덟명으로 25억3,526만원씩,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를 맞힌 2등은 66명으로 5,121만원씩,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2,388명으로 141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1만4,719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000원)은 188만5,924명이다.
한편, 나눔로또 당첨금은 지급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에 수령해야 한다. 마지막 날이 휴일이면 다음 영업일까지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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