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 만화도 보고, 유익한 퀴즈도 풀면서 배우는 세계사. ‘중국 사람들은 거북이 등에다 글자를 썼다고?’ ‘로마의 왕은 늑대가 키운 아이였다고?’ ‘미국이 한때는 영국의 식민지였다고?’ ‘아프리카가 원래 잘사는 나라였다고?’ 등 이 책은 흥미를 끌만한 다채로운 질문들을 세계사와 연결, 아이들이 세계사의 흐름을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아이들은 책을 통해 과거의 일들을 살펴보면서 잘못한 점을 반성하고 앞으로 일어날 일에 관해 생각해볼 수 있다. 우리 모두가 평화롭게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을 세계사 속에서 찾아보자. ‘안녕 자두야 역사 퀴즈’ 시리즈로 출판사 채우리가 펴낸 신개념 만화 퀴즈 책이다.
■ 역사 실력이 빵 터지는 세계사 퀴즈
이빈 원작│서지원 글│문평윤 그림│채우리 펴냄│108쪽│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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