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신문 김용호 기자] 인터넷신문위원회(위원장 방재홍, 이하 인신위)가 차기 한국방송학회 회장에 인신위 이사인 하주용 인하대 언론정보학과 교수가 선출됐다고 11일 밝혔다. 임기는 2020년 11월부터 1년간이다.
한국방송학회는 지난 9일 한양대학교에서 총회를 열어 하 이사를 제33대 회장에 선출했다. 이날 한 이사는 차기 회장 자리에 단독 입후보했다. 한편, 한국방송학회는 방송, 언론, 통신, 뉴미디어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국내 방송학 분야의 최대 규모 학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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