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신문 윤효규 기자] 화요일인 오늘(5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일교차가 크겠다.
기상청은 전국이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며 이같이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5도에서 14도, 낮 최고기온은 17도에서 22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서해5도 16도 ▲서울/경기 19도 ▲강원영서 17도 ▲강원영동 20도 ▲충남 19도 ▲충북 19도 ▲경북 20도 ▲울릉도/독도 16도 ▲전북 19도 ▲경남 21도 ▲전남 20도 ▲제주도 20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는 세계보건기구 권고 기준에 따르면 충남과 전라도가 ‘나쁨’, 서울과 경기, 충북, 강원영서가 ‘한때 나쁨’, 그 밖의 전국은 ‘보통’이다.
한편, 내일(6일)과 모레는 강원산지와 경북북동산지, 중부내륙, 일부 경부내륙에 얼음이 어는 곳이 있겠다. 농작물 관리에 유의해야겠다.
동풍의 영향으로 오는 7일과 8일은 강원영동과 경북동해안에 비가 내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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