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가 직접 선정하는 예스24 2019 ‘올해의 책·커버’, 4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투표
독자가 직접 선정하는 예스24 2019 ‘올해의 책·커버’, 4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투표
  • 서믿음 기자
  • 승인 2019.11.04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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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예스24]
[사진=예스24]

[독서신문 서믿음 기자] 예스24가 진행하는 ‘제17회 올해의 책·올해의 커버’ 투표가 4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이어진다. 2019년 대표하는 ‘올해의 책’ 스물네권 및 ‘올해의 커버[독서신문 서믿음 기자] 예스24가 진행하는 ‘제17회 올해의 책·올해의 커버’ 투표가 4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이어진다. 2019년 대표하는 ‘올해의 책’ 스물네권 및 ‘올해의 커버’ 열종을 선정하는 것으로 책을 사랑하는 독자 투표로 이어진다.

소설, 시·에세이, 인문·교양, 경제경영, 자기계발, 유아동·청소년, 가정·취미·실용, 만화·예술 등 여덟개 분야 총 232권의 후보작 중 독자들이 4개 이상의 분야에서 선택한 네권에서 최대 열권까지의 작품 중 가장 많은 표를 받은 상위 24권이 ‘올해의 책’으로 선정된다.

함께 진행되는 ‘올해의 커버’ 투표를 통해 가장 아름다운 디자인의 책 표지도 선정한다. 출판사 편집자, 디자이너, 마케터 및 예스24 MD의 추천을 받은 64권의 책 표지 중 독자들이 2종부터 최대 5종까지 선택하면, 득표 순으로 올해의 커버 열종이 선정된다. ‘올해의 책’과 ‘올해의 커버’ 투표는 예스24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투표에 참가한 모든 회원에게는 YES상품권 1,000원을 증정한다. 투표 결과는 12월 6일 예스24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가장 사랑하는 책에 나만의 태그를 직접 만들어 입력할 수 있는 ‘올해의 태그’ 이벤트가 새롭게 진행된다. 센스 있는 태그로 뽑힌 태그는 예스24 태그 서비스 또는 올해의 책 전시회 콘텐츠로 활용될 예정이다. 예스24 태그 서비스는 예스24 홈페이지에서 특정 키워드를 검색하면 해당 키워드를 태그로 가지고 있는 연관 도서를 보여주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와 함께 예스24는 12월 12일부터 한달 간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한국 최초의 문학동인지 『시인부락』이 시작된 ‘통의동 보안여관’에서 24권의 올해의 책과 함께 특별한 1박 2일을 보낼 수 있는 북스테이 초대 이벤트를 실시한다. 올해의 책 투표 페이지를 ‘#예스24올해의책’ 등의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SNS에 공유한 후, 보안여관의 ‘보안스테이’에서 읽고 싶은 책과 선정 이유, SNS에 공유한 링크를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총 60쌍을 북스테이에 초대한다.

또한, 해당 기간 동안 보안여관 지하 2층부터 지상 4층까지 ‘책과 머문 하루’를 주제로 올해의 책 미디어 전시, 출판사 참여 이벤트, 예스24 콜라보 메뉴 출시, 굿즈 판매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마련될 예정이다.

한편 독자들의 선택을 받은 역대 올해의 책으로는 2003년 『나무』를 시작으로, 2004년 『다빈치 코드』, 2005년 『블루오션 전략』, 2006년 『부의 미래』, 2007년 『시크릿』, 2008년 『개밥바라기별』, 2009년 『1Q84』, 2010년 『정의란 무엇인가』, 2011년 『닥치고 정치』, 2012년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2013년 『정글만리』, 2014년 『강신주의 감정수업』, 2015년 『미움받을 용기』, 2016년 『설민석의 조선왕조실록』, 2017년 『82년생 김지영』, 2018년 『역사의 역사』 등이 있다.

‘제17회 올해의 책 2019’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예스24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열종을 선정하는 것으로 책을 사랑하는 독자 투표로 이어진다.

소설, 시·에세이, 인문·교양, 경제경영, 자기계발, 유아동·청소년, 가정·취미·실용, 만화·예술 등 여덟개 분야 총 232권의 후보작 중 독자들이 네개 이상의 분야에서 선택한 네권에서 최대 열권까지의 작품 중 가장 많은 표를 받은 상위 24권이 ‘올해의 책’으로 선정된다.

함께 진행되는 ‘올해의 커버’ 투표를 통해 가장 아름다운 디자인의 책 표지도 선정한다. 출판사 편집자, 디자이너, 마케터 및 예스24 MD의 추천을 받은 64권의 책 표지 중 독자들이 2종부터 최대 5종까지 선택하면, 득표 순으로 올해의 커버 10종이 선정된다. ‘올해의 책’과 ‘올해의 커버’ 투표는 예스24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투표에 참가한 모든 회원에게는 YES상품권 1천원을 증정한다. 투표 결과는 12월 6일 예스24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가장 사랑하는 책에 나만의 태그를 직접 만들어 입력할 수 있는 ‘올해의 태그’ 이벤트가 새롭게 진행된다. 센스 있는 태그로 뽑힌 태그는 예스24 태그 서비스 또는 올해의 책 전시회 콘텐츠로 활용될 예정이다. 예스24 태그 서비스는 예스24 홈페이지에서 특정 키워드를 검색하면 해당 키워드를 태그로 가지고 있는 연관 도서를 보여주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와 함께 예스24는 12월 12일부터 한달 간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한국 최초의 문학동인지 『시인부락』이 시작된 ‘통의동 보안여관’에서 24권의 올해의 책과 함께 특별한 1박 2일을 보낼 수 있는 북스테이 초대 이벤트를 실시한다. 올해의 책 투표 페이지를 ‘#예스24올해의책’ 등의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SNS에 공유한 후, 보안여관의 ‘보안스테이’에서 읽고 싶은 책과 선정 이유, SNS에 공유한 링크를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총 60쌍을 북스테이에 초대한다. 

또한, 해당 기간 동안 보안여관 지하 2층부터 지상 4층까지 ‘책과 머문 하루’를 주제로 올해의 책 미디어 전시, 출판사 참여 이벤트, 예스24 콜라보 메뉴 출시, 굿즈 판매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마련될 예정이다.

한편 독자들의 선택을 받은 역대 올해의 책으로는 2003년 『나무』를 시작으로, 2004년 『다빈치 코드』, 2005년 『블루오션 전략』, 2006년 『부의 미래』, 2007년 『시크릿』, 2008년 『개밥바라기별』, 2009년 『1Q84』, 2010년 『정의란 무엇인가』, 2011년 『닥치고 정치』, 2012년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2013년 『정글만리』, 2014년 『강신주의 감정수업』, 2015년 『미움받을 용기』, 2016년 『설민석의 조선왕조실록』, 2017년 『82년생 김지영』, 2018년 『역사의 역사』 등이 있다.

‘제17회 올해의 책 2019’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예스24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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