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래엔, 사회공헌활동 나서… 전국 200개 초등학교에 체험형 통일교육 ‘월페커즈’ 보급
㈜ 미래엔, 사회공헌활동 나서… 전국 200개 초등학교에 체험형 통일교육 ‘월페커즈’ 보급
  • 서믿음 기자
  • 승인 2019.10.28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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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미래엔]
[사진=미래엔]

[독서신문 서믿음 기자] 교육출판전문기업 ㈜미래엔이 게임기반 교육콘텐츠기업 ‘놀공’과 손잡고 본격적인 사회공헌활동에 나섰다. 체험형 통일교육 프로그램 이름은 ‘월페커즈(Wallpeckers):DMZ에서 베를린장벽까지(이하 ‘월페커즈’)’다.

미래엔은 ‘새로운 배움 더 큰 즐거움의 구현’이란 비전 아래 교육 현장의 주인공인 교사와 학생의 역량 개발을 지원하고, 더 나은 교육 환경을 조성하고자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 일환으로 ‘게이미피케이션(Gamification)’ 방식으로 풀어낸 체험형 통일교육 ‘월페커즈’를 연내 전국 200개 초등학교에 보급한다.

‘월페커즈’는 독일과 한국의 분단과 통일 문제를 디지털 게임으로 다룬 통일교육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은 ‘월페커즈’ 어플리케이션과 키트를 활용해 직접 분단전문기자가 돼 정치, 경제∙외교, 사회, 문화예술, 스포츠, 사람들 등 여섯 개 주제의 양국의 분단과 통일에 관한 역사적 사건을 비교하며 취재한다. 이 과정을 통해 학생들이 분단과 통일, 평화에 대해 생각해보고, 멀게만 느꼈던 역사와 통일 문제를 자신의 이야기로 받아들일 수 있도록 도와준다. 게임의 진행방식과 동일하기 때문에 흥미를 유발하고, 직접 분단 전문 기자가 된다는 설정으로 깊은 학습 몰입감을 줄 수 있다.

미래엔은 ‘가르침 중심’에서 ‘배움 중심’으로 교육의 패러다임이 변화하고 있음을 인지하고, 학생의 참여를 보다 능동적으로 이끌어낼 수 있는 ‘게이미피케이션(gamification)’에 주목했다. 교육현장에서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게이미피케이션’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게임의 사고와 기술을 활용해 학습을 진행하는 개념이다. 특히, 통일교육은 정규 교과목으로 편성되지는 않지만, 의무교육이라는 점에서 초등교사들이 학습지도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또한, ‘통일은 너무 먼 이야기’라고 느끼고 있는 학생들에게 기존의 방법을 답습해 교육을 진행하기에는 어려운 실정이었다.

미래엔은 이러한 점에 주목해 ‘월페커즈’를 개발한 게임기반 교육콘텐츠기업 ‘놀공’과 지난 8월 업무 협약을 맺고, 다양한 교사 연수기관과 연계해 전국 교사를 대상으로 교원 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수료한 교사들에게는 교실에서 활용할 수 있는 ‘월페커즈’ 게임 키트와 앱 코드, 튜토리얼 영상 및 사전•사후 수업 운영안 샘플을 제공해 ‘월페커즈’ 프로그램을 학교 수업에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미래엔은 지난 26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교육부가 주최한 ‘2019 대한민국 미래교육 한마당’ 교육주제관 '경계 없는 학교' 부스에서 해당 프로그램을 소개하기도 했다. 미래 사회를 대비하는 새로운 교육을 소개하는 자리에서 ‘월페커즈’ 프로그램은 국내·외 교육 전문가와 학생·학부모에게 ‘새롭고 재미있는 통일교육’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미래엔 김영진 대표이사는 “미래엔은 교육출판기업으로서의 전문성을 살려 교육현장에 기존과 다른 ‘새로운 배움’을 제시하고자 하며, 이를 통해 학생과 교사 모두 즐거움을 느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새롭고 다양한 형태의 사회공헌활동으로 미래인재를 양성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미래엔은 이 밖에도 역량 있는 교사를 후원하는 ‘미래교육상’ 개최, 학교 밖 청소년 및 소외계층의 학습도서·참고서 후원, 학교 폭력 예방 뮤지컬 후원, 교과서 박물관 운영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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