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인북] 첫아기 돌보는 초보 엄마에게 꼭 필요한 육아 비법 
[포토인북] 첫아기 돌보는 초보 엄마에게 꼭 필요한 육아 비법 
  • 서믿음 기자
  • 승인 2019.10.27 11: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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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신문 서믿음 기자] 10달을 꼬박 기다려 아이를 품에 안았지만, 대다수 초보 엄마는 아이와 마주한 상황이 두렵게 느껴진다. '이 작고 연약한 아기를 어떻게 다뤄야 할까' '내가 잘 할 수 있을까' '혹시 나 때문에 아이가 잘못되는 건 아닐까'하는 걱정이 머릿속을 맴돈다. 

이 책은 그런 엄마, 아빠들을 위한 육아 지침서다. 아기를 어떻게 안고, 먹이고, 입히고, 씻기고, 재우는지 등 육아의 거의 모든 것이 담겼다. 책에 나온 내용만 알아도 육아 걱정이 크게 줄어들 정도로 다양한 내용이 쉽게 담겼다. 

[사진=도서출판 리스컴]
[사진=도서출판 리스컴]

기저귀 갈고 나면 이렇게 닦아주세요. 아기 엄마들은 기저귀를 갈아줄 때마다 물로 씻어줘야 할지 물티슈로 닦아주기만 해도 될지 고민한다. 일반적으로는 소변은 물티슈로만 닦고 대변은 물로 씻어주게 되는데, 아기의 엉덩이에 기저귀 발진이 생겼다거나 아기가 예민한 스타일이라면 소변만 봐도 물로 씻어주는 것이 좋다. 세면대에 걸쳐놓고 씻을 수 있는 아기용 비데가 있으면 편리하다. <65쪽> 

[사진=도서출판 리스컴]

목욕물 온도 확인하기. 물의 온도는 팔꿈치로 간단히 잰다. 팔꿈치를 담갔을 때 적당히 따뜻하면 된다. 팔꿈치 대신 온도계를 사용해도 되는데 이때 온도는 체온과 같은 36~37℃가 적당하다. 목욕하는 동안 같은 온도가 유지되도록 뜨거운 물을 다로 받아뒀다가 목욕물이 식으면 중간중간 부어준다. 목욕과 머리 감기를 함꼐 할 경우, 몸을 물에 적시기 전에 머리부터 감긴다. 물에 담그고 나서 머리를 감기면 체온이 떨어져서 감기에 걸리기 쉽기 때문이다. <69쪽> 

아기용 샴푸 캡. 대부분의 아기들은 샴푸와 비눗물이 눈으로 들어가는 것을 아주 싫어한다. 실리콘으로 된 샴푸 캡은 머리에 부드럽게 밀착돼 비눗물이 아기의 눈에 들어가는 것을 막는다. 머리 감을 때 몸통을 뒤로 젖히지 않아도 되므로 아기가 편한 자세로 머리를 감을 수 있다. 아기가 정말로 머리 감는 것을 싫어한다면 억지로 감기지는 않는다. 굳이 욕조에 넣어 감기거나 물에 적셔 감길 필요는 없다. 이럴 때는 아기를 무릎에 앉히고 젖은 수건이나 스펀지로 닦아준다. 생후 2주까지는 가제 수건이나 스펀지를 물에 적셔서 아기의 머리를 닦아줘도 된다. <73쪽> 

속싸개와 겉싸개. 아기가 태어나면 한동안 속싸개로 감싸줘야 한다. 엄마 배 속에 있을 때처럼 안정감을 주고, 이불이나 타월처럼 두루 사용할 수 있어 좋다. 여기에 외출복이자 이불의 역할도 하는 겉싸개까지 함께 준비하면 안성맞춤이 된다. 신생아 침구는 의류와 마찬가지로 소재가 매우 중요하다. 겉싸개는 보낭이라고도 하며 단추나 지퍼가 달려있어 편리하다. <115쪽> 

촉촉한 습도 맞춰주기. 습한 장마철이나 난방으로 건조한 겨울에는 온도 몾지않게 습도를 맞춰주는 것도 중요하다. 습도가 맞지 않으면 아기의 피부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 실내 습도는 50% 정도가 적절하다. 가습기는 겨울철 실내 습도를 조절해서 쾌적한 실내환경을 조성하고 호흡기 질환을 예방해주는 필수 가전이다. <117쪽> 


『나는 초보 엄마입니다』
리스컴 편집부 지음 | 리스컴 펴냄│136쪽│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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