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인공지능 시대 개인과 인간이 공존하며 시너지효과를 내는 방법은 무엇일까’를 다루는 책이 쏟아져 나오기 시작한다. 그 책들 사이에서 이 책의 차별점은 정치에서 경제로, 경영에서 인문으로 관점을 옮겨가며 다양한 관점에서 인간만이 가질 수 있는 창의력에 대해 생각하게 한다는 점이다. 저자의 표현에 따르면 ‘인문·융합적 사고법’이다. ‘Think 4.0시대의 생각혁명’ ‘역발상 콘서트’ ‘나를 공부하라’ ‘인문·경영 융합의 통섭적 사고’ ‘생각을 수출하라’, 다섯 개 장의 목표는 독자가 다가올 인공지능 시대에 입체적인 상상력과 획기적인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 생각의 차이가 일류를 만든다
이동규 지음│21세기북스 펴냄│300쪽│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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