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신문 김승일 기자] 인테리어 중개 플랫폼 전문기업 ‘집닥’(대표이사 박성민)이 ‘LG유플러스’(대표이사 하현회)와 함께 상가 인테리어 고객을 대상으로 한 통신비 지원 제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집닥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집닥을 통해 인테리어 컨설팅 및 시공관리 서비스를 제공함과 더불어 LG유플러스의 컨설턴트가 인터넷과 와이파이, 전화, CCTV 등 상가나 가정집 거주형 고객에게 필요한 최적의 패키지 상품을 추천, 통신비를 합리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됐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 이벤트는 내달 30일까지 진행하며, 참여를 원한다면 집닥에서 ‘LG유플러스소호’ 프로모션 코드를 이용해 인테리어 무료견적 및 상담을 신청하면 된다. 세부 할인조건과 선택 상품에 따라 특별 마련한 통신·보안 패키지 상품을 최대 무료로 제공하며, ‘LG유플러스 홈’ 상품 가입 시 추가 사은품도 증정한다. 또한,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가운데 추첨을 통해 피자 세트, 스타벅스 음료 교환권 등을 추가로 증정한다.

한편, 집닥은 인테리어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자 LG유플러스와 지난 2월 첫 제휴 이벤트를 시작으로 ‘IoT 스마트홈’ 구축을 위한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