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신문 윤효규 기자] 화요일인 오늘(22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고 일교차가 크겠다.
기상청은 전국이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며 이같이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10도에서 16도, 낮 최고기온은 19도에서 24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서해5도 21도 ▲서울/경기 24도 ▲강원영서 20도 ▲강원영동 20도 ▲충남 22도 ▲충북 22도 ▲경북 21도 ▲울릉도/독도 19도 ▲전북 23도 ▲경남 23도 ▲전남 22도 ▲제주도 22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는 세계보건기구 권고 기준에 따르면 서울과 경기, 충남은 오전에 ‘나쁨’, 오후에 ‘보통’이다. 그 밖의 전국은 ‘보통’이다.
한편, 내일(23일) 기압골의 영향으로 동해안에 비가 내리겠으며, 모레 남해안과 제주도까지 확대되겠다. 오는 25일에는 동풍의 영향으로 동해안에 비가 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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