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화로 만나는 세계사속의 황제들
명화로 만나는 세계사속의 황제들
  • 관리자
  • 승인 2006.05.10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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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인의 위대한 황제들



청소년기와 청년 시절에 남다른 꿈과 희망을 키우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지혜와 전술들을 익히는 것은 리더를 꿈꾸는 젊은이가 반드시 걸어야 할 길이다. 원대한 희망과 포부가 없다면 나이가 들어 우리가 살아갈 인생은 뻔한 삶에 불과할 것이다.
『18인의 위대한 황제들』은 충분히 안주할 수 있는 삶 대신 용기와 정열 사랑과 지혜로 무장하고 길을 떠났던 세계사에서 가장 중요한 발자취를 남긴 18명의 위대한 황제들을 주인공으로 삼고 있다. 이들의 족적은 오늘날까지 사회 곳곳에 미치고 있다.
예컨대 ‘스스로를 신이라 믿었던 인간 위의 인간’ 알렉산드로스 대왕은 페르시아를 정복한 후 동서양 문화를 융합시키는 정책을 단행하여 동방의 천문학과 수학 지식을 가져와 그리스를 비롯한 서방의 지식창고를 부풀렸다. 황제와 다름없던 카이사르는 중앙집권체제를 이룩하면서 자신의 이름을 딴 율리우스력을 만들어 현재 대부분의 국가에서 통용되고 있는 양력의 전신을 만들었다.
콘스탄티누스 대제는 기독교를 공인하면서 세계 종교 역사의 판도를 바꾸었으며 유스티니아누스 대제의 『로마법 대전』은 세계 각 나라의 입법에 커다란 영향을 미치고 있다. 또한 엘리자베스 여왕의 관용이 없었더라면 세계의 문화 ‘세익스피어’의 탄생은 꿈꾸지 못했을 것이다.
이 책은 이들을 통해 어떻게 한 국가나 제국이 어떻게 건설되고 부흥되는지, 어떻게 몰락하고 패망하는지를 통해 지도자의 덕과 지혜가 어떻게 발휘되어야 하는가를 배울 수 있다. 또한 그들의 리더십과 지혜, 용기와 불굴의 도전 정신이 어떻게 형성되고 발휘되는가도 깨닫게 된다.

후얀신주 지음·오근선 옮김 / 이른아침 펴냄 / 280쪽 / 14,000원
독서신문 1403호 [2006.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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