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어린이를 위한 헷갈리는 우리말 100』
[신간] 『어린이를 위한 헷갈리는 우리말 100』
  • 서믿음 기자
  • 승인 2019.09.26 17: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글쓰기'와 '우리말' 최고 권위자로 손꼽히는 배상복 중앙일보 어문연구소 부국장이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쓴 우리말 교육서다. 우리말은 비슷한 단어가 유난히 많은데, 예를 들면 '가르치다'와 '가르키다', '한참'과 '한창' 처럼 모양과 뜻이 비슷해 정확한 의미를 구분하지 못하고 사용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저자는 비슷한 말, 헷갈리는 띄어쓰기, 틀리기 쉬운 말, 세 주제를 예문을 통해 쉽게 풀이한다. 또 줄임말 사용과 띄어써야 할 것 같지만 꼭 붙여 써야 하는 단어들, SNS에서 잘못 사용하는 우리말을 정리한다. 중고등학생이나 성인에게도 큰 도움이 되는 책이다. 

■ 어린이를 위한 헷갈리는 우리말 100
배상복 지음 | 김현철 그림 | 이케이북 펴냄│216쪽│15,000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비회원 글쓰기 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서초구 논현로31길 14 (서울미디어빌딩)
  • 대표전화 : 02-581-4396
  • 팩스 : 02-522-6725
  • 청소년보호책임자 : 권동혁
  • 법인명 : (주)에이원뉴스
  • 제호 : 독서신문
  • 등록번호 : 서울 아 00379
  • 등록일 : 2007-05-28
  • 발행일 : 1970-11-08
  • 발행인 : 방재홍
  • 편집인 : 방두철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 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고충처리인 권동혁 070-4699-7165 kdh@readersnews.com
  • 독서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독서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readersnews.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