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신문 송석주 기자] CJ 4DPLEX는 오는 29일까지 ‘4DX 글로벌 크리에이터’ 6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4DX 글로벌 크리에이터는 디지털 영상 콘텐츠 제작을 통해 오감체험특별관인 ‘4DX’와 다면상영특별관인 ‘스크린X’ 브랜드를 전 세계에 알리는 역할을 하게 된다.
4DX는 바람, 물, 향기 등 다양한 환경 효과와 모션 체어가 결합돼 영화 관람의 새로운 지평을 연 오감체험특별관이다. 스크린X는 기존의 정면 스크린에 좌우 벽면까지 확장된 3면 스크린으로 기존 영화관에서 볼 수 없던 새로운 공간감을 경험할 수 있다.
이처럼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돼 차세대 관람 포맷으로 각광받고 있는 특별관 브랜드 4DX와 스크린X는 국내뿐만 아니라 유럽과 북미에서도 영화를 다채롭게 관람할 수 있는 특별관 브랜드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10월 둘째 주부터 12월 말까지 활동하게 될 크리에이터들은 4DX, 스크린X, 4DX with ScreenX 영화 무료 관람 혜택과 월 50만원의 콘텐츠 제작비를 지원받게 된다. 영화 및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제작에 관심 있고, 영어 의사소통이 가능한 19세 이상의 내외국인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자세한 모집 사항은 4DX 국내 페이스북 또는 4DX 글로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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