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의적 리뷰 막는다”… 여기어때, 리뷰 수정 48시간으로 제한
“악의적 리뷰 막는다”… 여기어때, 리뷰 수정 48시간으로 제한
  • 서믿음 기자
  • 승인 2019.09.18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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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여기어때]
[사진=여기어때]

[독서신문 서믿음 기자] 종합숙박·액티비티 예약 서비스 여기어때는 악의적 리뷰에 따른 피해를 막기 위해 ‘리얼리뷰 수정시간 48시간 제한’ 정책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업계에 따르면 그간 숙박업계는 악의적 의도를 가진 이용객의 허위리뷰에 따른 피해가 적지 않았다. 특정 숙소 및 액티비티 시설을 주기적으로 이용하는 일부 고객이 최근 한 차례의 좋지 못한 경험으로 인해, 과거 작성한 리뷰를 모두 부정적으로 바꾸거나, 별점(평가)을 최저점으로 변경하는 등 악의적인 리뷰 사례가 다수 존재했다.

이에 여기어때는 제휴점 피해를 방지하고, 건전한 리뷰 문화 조성을 위해 숙소 및 액티비티 제휴점 보호와 개선된 사용자 예약 후기 문화 정착을 위해 리얼리뷰 작성 후, 48시간이 지난 글은 수정되지 않도록 설정했다. 그리고 시설 이용 없이, 예약을 취소하면 사용자 리뷰가 자동 삭제되도록 개선했다. 제휴점 간 부정 경쟁 방지를 위해 업주가 자신의 제휴점에 허위 리뷰를 남기거나, 타 제휴점에 남긴 허위 리뷰 적발 시 리뷰 삭제는 물론, 앱내 노출을 제한하는 등 보완책도 강화했다.

[사진=여기어때]

여기어때는 “리얼리뷰는 다른 사용자가 숙박, 액티비티 시설 선택 시 기준으로 삼는 중요 정보”라며 “우수 사용 후기를 지속 확보하도록 고도화된 리뷰 정책과 시스템을 선보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리얼리뷰는 여기어때를 통해 숙소와 액티비티를 예약한 고객만 남기는 이용후기 제도. 서비스 개선과 양질의 숙소 이용 문화 조성을 취지로 2016년 3월에 시작했다. 지금까지 여기어때에 등록된 리얼리뷰 수는 600만 건에 이른다.

올해 초, 여기어때는 '1일 1숙소 1리뷰' 정책을 통해 숙소 및 액티비티 이용 후기 신뢰도를 강화했다. 불순한 의도를 가진 사용자가 특정 숙소 등에 반복적으로 리뷰 올리는 작업을 제한하기 위함이다. 더불어 실시간 리뷰 모니터링 담당자를 확충해 '체크인 후 예약 취소 건' 리뷰를 강도 높게 점검한다. 회사는 "하나의 숙소를 반복적으로 긍정, 또는 부정으로 허위 평가해 전체 리뷰 신뢰도를 떨어뜨리는 가능성을 차단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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