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와 원작 모두 무제한”… 친절한 밀리, 추석 특선 영화·도서 라인업 공개
“영화와 원작 모두 무제한”… 친절한 밀리, 추석 특선 영화·도서 라인업 공개
  • 서믿음 기자
  • 승인 2019.09.10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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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밀리의 서재]
[사진=밀리의 서재]

[독서신문 서믿음 기자] 추석 연휴를 앞두고 밀리의 서재가 ‘밀리 추석 특선 라인업’을 발표하며 영화와 책을 한번에 즐길 기회를 마련했다.

국내 최대 월 정액 독서 앱 밀리의 서재(대표 서영택)는 추석 연휴를 맞아 영화를 원작 책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추석 특선 영화 원작 도서 라인업을 공개했다고 10일 밝혔다. 원작 책과 함께 해당 원작을 바탕으로 영화로 만들어진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케이블 TV VOD 쿠폰도 제공한다.

밀리의 서재는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위대한 개츠비』 『변호인』 등 원작 도서와 영화를 함께 볼 수 있는 ‘밀리 추석 특선’ 24개 작품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책을 바탕으로 한 영화도 밀리의 서재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케이블 TV VOD 3,000원권 쿠폰을 제공한다. 쿠폰이 적용되는 곳은 CJ헬로, 티브로드, 딜라이브, 현대HCN 등 모두 4개 채널로, 10일부터 16일까지 1인 1매 제공된다.

연휴 동안 가볍게 즐길 콘텐츠를 찾는다면 밀리의 서재가 새롭게 선보이는 장르 소설과 만화 콘텐츠도 주목할 만하다. 밀리의 서재는 지난 5일 『이현세의 공포의 외인구단』 등 추억 속 만화를 포함해 판타지, 무협, 로맨스 등 장르 소설과 같은 킬링타임 콘텐츠를 공개한 바 있다. 밀리의 서재는 연말까지 2만권 이상의 장르 소설과 만화를 선보일 예정이다.

김태형 밀리의 서재 콘텐츠사업팀 팀장은 “이번 추석 연휴에는 특선 영화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원작 책을 읽으며 작품을 좀 더 깊이 있게 즐길 수 있도록 케이블 TV VOD 쿠폰과 킬링타임 콘텐츠 등 추석 맞춤형 독서 콘텐츠를 준비했다”며 “비교적 짧은 명절 기간이지만 밀리의 서재가 제공하는 콘텐츠와 함께 알찬 연휴를 보내며 ‘책과 친해지는 명절’을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밀리의 서재는 현재 약 4만권의 책과 독서 콘텐츠를 무제한으로 읽을 수 있는 월정액 독서 플랫폼으로, 독서와 일상의 접점을 넓히기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밀리의 서재 정기구독 회원이라면 밀리의 서재와 데일리샷이 선정한 서울, 경기, 부산 ‘책맥하기 좋은 펍’ 63곳에서 맥주 한 잔을 무료로 받고 책맥을 즐길 수 있다. 밀리의 서재는 SNS에서 ‘인생샷’ 전시회로 입소문을 타고 있는 ‘내 이름은 빨강머리 앤’에서 독서와 전시를 결합한 신개념 콘텐츠 ‘밀리 도슨트북’도 제공하고 있다. 밀리의 서재 회원은 전시 입장권도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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