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대폼장] 포기하지 않는 사람이 이기는 거야! 『공학자의 시간 여행』
[지대폼장] 포기하지 않는 사람이 이기는 거야! 『공학자의 시간 여행』
  • 송석주 기자
  • 승인 2019.09.07 09: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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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신문 송석주 기자] 공학은 다른 학문들보다는 조금 더 인간의 삶과 가까이 있다고 할 수 있어. 왜냐하면 공학은 일상생활에서 우리가 부딪히는 문제를 발견하고 이를 해결할 수 있는 기술을 찾아내는 학문이거든. 인간의 삶을 보다 편리하게 만들어주는 제품이나 도구를 만드는 것이지. 인간 삶의 모든 분야에 공학이 존재해.<14쪽>

관찰력은 태어날 때부터 갖고 있는 능력이긴 하지만 훈련을 통해서 더 좋아질 수도 있어. 뭐든지 한 번 휙 보고 지나칠 게 아니라 꼼꼼하게 들여다보고 이해하려고 해야 해. 물건의 제품 설명서나 해설서 같은 것들을 소리 내서 또박또박 읽는 연습을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단다.<29쪽>

한 번도 가보지 않은 낯선 길을 가려면 얼마나 두렵겠니? 그래서 용기가 필요한 거야. 그런데 놀라운 것은 그렇게 한 번 용기를 내서 그 길에 발을 내디디는 순간 나 자신뿐만 아니라 내가 살고 있는 세상에도 변화가 시작되고 있더라는 거야.<52쪽>

세상에는 사람들의 외면을 받아도 물러서지 않는 사람들이 있어. 어떤 이는 이걸 괜한 고집이라고 하지만 그건 자신의 소신을 믿는 거란다. 과학기술의 발전에서 한 단계 새로운 도약의 계기를 만들어내는 사람들은 바로 이런 사람들이야. 포기하는 건 언제든지 할 수 있는 가장 쉬운 일이거든.<104쪽>

공학자의 길이란 단순히 창의력이 있다거나 머리가 좋다거나 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해. 사실은 몇 년을, 경우에 따라서는 평생을 무언가를 꾸준히 붙잡고 끝장을 보는 ‘열정’과 ‘끈기’가 가장 중요하단다.<146쪽>

공학자가 되려면 몸과 더불어 마음도 튼튼해야 해. 새로운 걸 만들어내려면 실패를 몇 번을 거쳐야 하는지 몰라. 실패할 때마다 좌절하고 슬퍼하다 보면 금방 지치게 되니까 정신력이 엄청 중요해. 결국 훌륭한 공학자의 자질은 타고난 아이큐보다는 ‘끈기’와 ‘도전의식’이야.

『공학자의 시간 여행』
서승우 지음 | 특별한서재 펴냄│192쪽│14,000원

* 지대폼장은 지적 대화를 위한 폼나는 문장이라는 뜻으로 책 내용 중 재미있거나 유익한 문장을 골라 소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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