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인북] 별식이 당길 때, 손님 왔을 때 좋은 음식… 『특별한 날, 가정식』  
[포토인북] 별식이 당길 때, 손님 왔을 때 좋은 음식… 『특별한 날, 가정식』  
  • 서믿음 기자
  • 승인 2019.09.01 12: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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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신문 서믿음 기자] 색다른 요리를 선보이는 일본의 가정식 요리 연구가 다섯명의 가정식 레시피가 이 책에 담겼다. 비슷비슷한 요리에 질려 참신한 변화를 꾀하고 싶을 때, 갑작스럽게 손님이 찾아와 대접해야할 때 내놓으면 좋을 요리 레시피를 소개한다. 반찬으로 곁들이기 좋은 간단한 음식부터 홈파티, 손님 접대 등을 위한 에피타이저, 메인, 가볍게 즐기기 좋은 디저트까지 개성 넘치는 레시피를 다채롭게 펼쳐 놓는다. 

[사진=도서출판 라온북]
[사진=도서출판 라온북]

두부 튀김. 화과자의 일종인 아라레나 참깨 등을 더해 바삭한 겉과 두부로 만들어 부드러운 속의 대비가 독특한 튀김 요리다. 소요시간은 30분, 레시피 분량은 4인분, 난이도는 상이다. 먼저 두부에 물기를 제거하고 마는 갈아서 준비한다. 이후 물에 적신 톳, 잘게 썬 당근과 양파를 식용유에 볶아 볼에 담고, 거기에 두부, 참마, 달걀, 간장 누룩, 굴 소스를 넣고 잘 섞는다. 이후 한입 크기로 떼어 부부아라레 또는 찹쌀가루, 깨 등을 묻혀 기름에 튀긴다. 거기에 소금과 카레가루를 섞어 뿌리면 완성이다. 누룩 간장이 없다면 된장 한클술을 사용하면 된다. 도묘지 가루는 쪄서 말린 찹쌀가루다. 

[사진=도서출판 라온북]

감 곤약 두부 무침, 감이 나오기 시작하는 계절 단단한 단감으로 만드는 가을 레시피다. 단감과 곤약, 두부를 먹기 좋게 썰어 무친 요리로, 곤약은 20분 정도 충분히 삶으면 특유의 냄새를 제거할 수 있다. 무침 옷에 콩가루를 넣는 것이 특징으로, 콩가루를 넣으면 수분을 흡수해 단맛이 더해지므로 꼭 넣는 것이 좋다. 고냑을 20분 정도 삶아 냄새를 빼고 얇게 썰어 준비한다. 두부는 두툼하게 썰어 식용유에 튀겨 준비한다. 식용유를 두른 프라이팬에 곤약을 볶아서 쪼그라들면 간장을 둘러 섞어준 다음 불을 끄고 식힌다. 감과 두부는 곤약과 크기를 맞춰 썬다. 푸드 프로세서에 콩가루 3큰술, 감주 2~3큰술, 간 깨 2큰술, 된장 1큰술을 넣고 부드러워질 때까지 섞어 감, 두부, 곤약을 함께 무쳐 완성한다. 

[사진=도서출판 라온북]

니수아즈 샐러드. 소요시간 20분, 레시피 분량 4인분, 나이도 중. 샐러드 맛을 좌우하는 가장 큰 요소는 드레싱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 레시피는 마요네즈 베이스의 부드러운 드레싱을 사용해 남녀노소 즐기기 좋다. 양상추를 세로로 6등분해 깨끗이 씻은 뒤 물기를 뺀다. 접시에 담을 때 뿌리 부분을 제거한다. 달걀반숙, 방울토마토는 4등분하고 파프리카는 7mm크기로 썬다. 검은 올리브는 슬라이스해 준비한다. 바게트는 사방 1㎝ 크기로 잘라 바삭하게 구워 크루통을 만든다. 이후 양상추 위에 준비한 재료를 보기 좋게 담고 드레싱을 만든다. 드레싱은 마요네즈 2큰술, 우유 2큰술, 가루치즈 2큰술, 와인 비니거 2작은술, 간 마늘 2작은술, 소금, 후추 적당량으로 만든다. 

[사진=도서출판 라온북]

녹차 팥 케이크. 소요시간 55분, 레시피 분량 25㎝ 파운드 케이크 한 개, 난이도 상. 부드러운 단맛을 내는 케이크로 예상치 못한 손님맞이나 선물용으로 안성맞춤이다. 녹차 가루가 없으면 빼도 무방하며, 판 대신 초콜릿 칩을 사용해도 좋다. 실온에 둬 포마드 상태로 만든 무염 버터에 설탕을 넣고 거품기로 부드러워질 때까지 섞는다. 버터가 부드러워지면 달걀을 넣고 계속 섞는다. 박력분, 녹차 가루, 베이킹파우더를 체에 걸러 고무 주걱으로 잘 섞는다. 어느 정도 섞이면 팥을 넣고 가볍게 섞어준다. 파운드 케이크 틀에 쿠킹 시트를 깔고 준비한 재료를 넣은 후 표면을 평평하게 만든다. 180도로 예열한 오븐에서 40분간 구워 완성한다. 


『특별한 날, 가정식』
미쓰하시 아야코·시게무라 미유키·오타 미오·지무라 마도카·다카하시 이쿠코·지영(엮음) 지음 | 라온북 펴냄│245쪽│16,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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