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신문 윤효규 기자] 목요일인 오늘(22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일부 지역에 비가 내리겠다. 기온은 어제보다 높겠다. 

기상청은 전국이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벗어나겠다며 이같이 예보했다. 충청도와 경북북부, 전라도는 오전까지 비가 내리겠다. 경북남부와 경남, 제주도는 오후까지 비가 내리다가 그치겠다. 

22일 예상강수량은 전라도와 경북남부는 50mm에서 120mm, 충남과 충북남부, 경북북부는 30mm에서 60mm, 강원남부와 충북북부는 5mm에서 20mm다. 

아침 최저기온은 19도에서 28도, 낮 최고기온은 28도에서 32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서해5도 27도 ▲서울/경기 30도 ▲강원영서 30도 ▲강원영동 29도 ▲충남 31도 ▲충북 30도 ▲경북 30도 ▲울릉도/독도 27도 ▲전북 29도 ▲경남 28도 ▲전남 31도 ▲제주도 31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는 환경부 기준과 세계보건기구 권고 기준에 따르면 전국이 ‘보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