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광복절 기념 도서 기획전… “역사 도서 판매 24% 증가”
인터파크, 광복절 기념 도서 기획전… “역사 도서 판매 24% 증가”
  • 김승일 기자
  • 승인 2019.08.15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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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가 제74주년 광복절 기념 도서 특별 기획전에서 포인트 차감 방식으로 증정하는 태극기 여권케이스(좌)와 책 『35년』(우)

[독서신문 김승일 기자] 인터파크가 최근 역사 도서 판매가 증가하는 상황을 설명하며, 제74주년 광복절 기념 도서 특별 기획전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인터파크 관계자는 “최근 한 달(지난달 9일~ 이달 8일)간 역사 분야 도서 판매량이 직전 한 달(지난 6월 8일~7월 8일)보다 24% 증가했다”며 “최근에는 일본 우경화, 반지성주의에 대한 우려를 담은 책들의 출간이 활발하고 판매도 늘고 있으며, 행동하는 일본 정치학자나 기자가 저자인 책들도 눈에 띈다”고 밝혔다. 

또한, “8.15 광복절을 맞아 독자들이 항일 투쟁의 역사를 되새기고 일본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도록 돕기위해 역사 도서 특별 기회전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제74주년 광복절 잊지 말아야 할 영웅들을 위하여’를 주제로 준비한 이번 기획전은 내달 15일까지 열린다. 기획전 도서를 2만원 이상 구매 시 태극기 여권케이스나 일제강점기 우리 역사를 다룬 만화『35년』을 포인트 차감방식으로 증정한다. 

기획전 도서로는 ▲조국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청와대 회의에 지참해 화제가 된 『일본회의의 정체』 ▲일본 사회의 우경화를 지적해온 재일 지식인 서경식 교수와 다카하시 데쓰야 교수의 대담집 『책임에 대하여』 ▲세계적인 전쟁사가인 존 톨런드가 지난 1970년에 쓴 『일본 제국 패망사』 ▲일본의 사상가 우치다 다쓰루와 젊은 논객이자 정치사상가 시라이 사토시의 대담집 『사쿠라 진다』 ▲일본 제국대학 조선인 유학생의 기록을 담은 『제국대학의 조센징』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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