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의민족, 추석 선물 쏜다… “자영업자 분들이 행복감 느낄 수 있도록 지원”
배달의민족, 추석 선물 쏜다… “자영업자 분들이 행복감 느낄 수 있도록 지원”
  • 김승일 기자
  • 승인 2019.08.14 09: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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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배달의 민족]
[사진=배달의민족]

[독서신문 김승일 기자]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푸드테크(food-tech) 선도 기업 ㈜우아한형제들은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편히 쉬지 못하는 외식업 자영업자를 응원하기 위해 추석 선물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배달의민족은 ‘사장님 본인을 위한 추석 선물’이라는 주제로 명절 대표 선물 3종을 준비했다. 이벤트 신청자 중 총 500명을 추첨해 프리미엄 과일 선물세트 200개, 1등급 한우 선물세트 150개, 2019년 햅쌀 20kg 150개를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는 외식업 자영업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사장님 전용 사이트 배민사장님광장에 로그인하고 ‘으랏차차 프로젝트' 이벤트 페이지에서 접속해 명절의 기쁨을 나누고 싶은 이들에게 추석 덕담을 적고, 3종의 선물 중 하나를 고르면 된다.

신청 기간은 14일부터 오는30일까지이며, 당첨자 발표는 9월 4일 배민사장님광장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당첨자는 개별 연락으로 알릴 계획이다.

배달의민족 관계자는 “음식점 사장님들은 추석에도 본인보다 가족, 동료 등 주변을 더 챙기는 것으로 알고 있어 추석을 맞아 배달의민족이 응원의 메시지를 드리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외식업 자영업자 분들이 스스로도 행복감을 느끼며 일하실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배달의민족의 ‘으랏차차 프로젝트’는 음식점 업주들에게 활력을 주고자 기획된 비정기적 외식업 자영업자 혜택 지원 활동이다. 올해 3월에는 자영업자들의 원기 회복을 위한 보약 증정 이벤트를 실시했고, 6월에는 평소 가족 여행을 가지 못했던 자영업자들을 대상으로 해외 가족 여행 보내주기 이벤트를 진행했다. ‘으랏차차 프로젝트’는 이벤트 누적 참여자가 8,000여 명에 이를 정도로 많은 외식업 자영업자의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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