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신문 서믿음 기자] 국내 여행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는 여기어때가 수원문화재단과 협력해 수원지역 숙박 서비스 이용객에게 문화재 야간 입장권을 선물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야간 입장권 ‘프리패스’는 사전 예약 없이 야간에 화성행궁(조선 22대 임금 정조가 수원화성 내부에 건립한 행궁)에 입장할 수 있는 티켓으로 수원지역 숙소를 예약(이달 1~15일 체크인 기준)한 이용자에 한해 화성행궁 현장에서 티켓을 지급한다. 여기어때 예약 내역을 인증하면 1인당 최대 4매까지 받아볼 수 있다.
수원 문화재 야행은 문화재청이 2016년에 시작한 ‘문화재 야행’ 중 하나로 2017년에 관광객 19만2,500여명, 지난해는 18만8,400여명이 찾았다.
여기어때는 이와 함께 바캉스 고객을 위한 혜택을 내놨다. 총 15만원 상당의 ‘헐 대박 전국민 2차 쿠폰세트’와 ’5% 포인트 무한 적립’ 이벤트가 대표적이다. 여기에 인기 상품을 48시간 특별 할인하는 ‘48시간 핫딜’ 등 다채로운 이벤트도 제공한다. 호텔 피제이 명동, 이비스 버젯 앰배서더 해운대가 핫딜로 공개된다. 여기어때 측은 “가격이 치솟는 성수기 여행 상품을 합리적으로 이용하도록 돕는 것"이라고 목표를 밝혔다.
카카오페이 결제 혜택도 풍성하다. 카카오페이로 오는 18일까지 숙소를 예약(5만원 이상)하면 4,000원을 즉시 할인한다. 액티비티는 오는 31일까지, 카카오페이로 결제할 때 4,000원 할인(5만원 이상)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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