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온 킹’ 질주, 국산영화 ‘나랏말싸미’ ‘엑시트’ ‘사자’ 출격... 영화 박스오피스 순위
‘라이온 킹’ 질주, 국산영화 ‘나랏말싸미’ ‘엑시트’ ‘사자’ 출격... 영화 박스오피스 순위
  • 윤효규 기자
  • 승인 2019.07.31 16: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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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박스오피스 순위 (19.7.30.자) [자료출처=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영화 박스오피스 순위 (19.7.30.자) [자료출처=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독서신문 윤효규 기자] 지난주 개봉 7일만에 누적관객수 260만명을 돌파한 영화 ‘라이온 킹’이 이번주 누적관객수 401만5,730명을 기록했다. 30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해당 영화는 일평균 관객수 15만여명을 기록하며 무서운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이런 추세라면 한 달가량 후에는 1,000만 관객 돌파가 가능할 전망이다. 그렇게 되면 ‘극한직업’과 ‘어벤져스:엔드게임’ ‘기생충’ ‘알라딘’ 이후 다섯 번째 1,000만 영화가 탄생하는 초유의 기록이 만들어진다.

2위는 지난주 1,0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알라딘’이 차지했다. 일평균 10만명이 관람하며 꾸준히 증가해 이번주 누적관객수는 1,185만5,292명을 기록했다.

3위는 지난 25일 개봉한 영화 ‘레드슈즈’가 올랐다. 해당 애니메이션 영화는 동화의 섬에서 사라진 아빠를 찾던 화이트 왕국의 공주가 우연히 마법 구두를 신고 ‘레즈슈즈’로 거듭난다는 이야기를 다룬다. 레드슈즈는 초록색 난장이가 된 일곱 왕자 집에 머물게 되고 난장이들은 그가 자신들의 저주를 풀 희망이라 생각해 그를 돕기 시작한다. 위기에 빠진 동화 왕국을 구하는 여정을 그린 영화다. 누적관객수 32만5,069명을 기록했다.

4위는 영화 ‘나랏말싸미’가 차지했다. 불굴의 신념으로 한글을 만드는 세종과 그를 돕는 사람들을 그린 영화로, 역사가 담지 못한 한글 창제에 숨겨진 이야기를 담았다. 누적관객수 88만51명이다.

5위는 ‘스파이더맨:파 프롬 홈’이다. 누적관객수 794만8,805명을 기록했다. ‘엔드게임’ 이후 변화된 일상에서 벗어나 친구들과 함께 유럽 여행을 떠난 스파이더맨 피터 파커(톰 홀랜드)가 정체불명의 조력자 미스테리오와 세상을 위협하는 새로운 빌런들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마블 액션 블록버스터다.

6위는 한국영화 ‘엑시트’가 올랐다. 유독가스가 휩싸인 도심을 탈출하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두 청춘남녀 이야기로 코미디와 감동, 액션이 고루 담겼다. 조정석과 임윤아의 투혼 담긴 연기가 호평을 얻는다. 31일 개봉해 누적관객수 3만8,940명을 기록했다.

뒤로 7위 ‘명탐정 코난:감청의 권’은 누적관객수 19만9,384명, 8위 ‘롱샷’은 17만4,198명, 9위 ‘토이스토리4’는 337만7,386명을 기록했다. 마지막으로 31일 개봉한 10위 ‘사자’는 누적관객수 2만6,819명을 기록했다.

일별 박스오피스 순위(19.7.30.자)
1 라이온 킹  (―) 
2 알라딘  (―) 
3 레드슈즈  (▲1
4 나랏말싸미  (▼1
5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 
6 엑시트  (▲5
7 명탐정 코난: 감청의 권  (―) 
8 롱 샷  (▼2
9 토이 스토리 4  (▼1
10 사자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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