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신문 전진호 기자] ‘헬로카봇’의 세 번째 극장판 시리즈 <극장판 헬로카봇 : 달나라를 구해줘!>(제작/제공 ㈜초이락컨텐츠팩토리, 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가 9월 개봉을 확정했다.
<극장판 헬로카봇 : 달나라를 구해줘!>는 지구에서 훔쳐 온 기계들을 이용해 달나라를 공격한 치올라 외계인들에 맞서기 위해 달로 떠나는 차탄과 카봇들의 모험 이야기를 그릴 예정이다.
1편 <극장판 헬로카봇: 백악기 시대>, 2편 <극장판 헬로카봇: 옴파로스 섬의 비밀>의 제작진인 최신규 총감독과 초이락컨텐츠팩토리가 준비한 세 번째 시리즈로, 제작사인 초이락컨텐츠팩토리는 공룡 시대와 바다, 육지를 넘나드는 스펙터클 모험을 보여줬던 이전 시리즈에 이어 달이라는 확장된 세계에서 펼쳐질 다이내믹한 액션과 모험을 선사할 예정이며, 오직 극장판에서만 볼 수 있는 최강의 카봇 등장과 함께 흥미진진한 대결을 담아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스케일과 스토리로 어린이 관객들을 사로잡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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