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신문 서믿음 기자] 분기별로 북큐레이션을 진행해 다양한 독서의 재미를 제공하고 있는 강남구립논현도서관과 논현2동주민센터가 3분기 주제를 ‘여행’으로 삼아 여행지에서 읽을 수 있는 책과 여행 정보를 제공한다.
현재 논현도서관은 논현2동주민센터와 함께 주민들에게 북카페 형태의 휴식 공간을 제공하면서 이 곳에 분기별 북큐레이션 서가를 운영, 주민센터를 찾는 주민들이 다양하게 독서를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독서여행’을 테마로 ‘북큐레이션 여권’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여권에 있는 8개국과 관련된 책을 읽고 도장을 모두 받으면 선착순으로 소정의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논현2동주민센터가 운영되는 시간인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북큐레이션 도서는 6층에 위치한 논현도서관에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주말은 오후 5시까지)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관련 문의 사항은 논현도서관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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