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 배드 울프 북 세일, 7월 5일 일산 킨텍스서 개최… 영어 원서 50~90% 세일
빅 배드 울프 북 세일, 7월 5일 일산 킨텍스서 개최… 영어 원서 50~90% 세일
  • 서믿음 기자
  • 승인 2019.06.27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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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알라룸프르에서 개최된 빅 배드 울프 북스의 북세일.

[독서신문 서믿음 기자] 영어 원서를 50~90%까지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도서 할인전이 개최된다.

세계 최대 규모의 할인가에 진행되는 빅 배드 울프 북 세일(The Big Bad Wolf Book Sale)이 국내 최초로 오는 7월 5일부터 15일까지 11일간 매일 (24시간) 진행된다. 행사는 킨텍스 1전시장 전시3홀에서 열리며, 약 200만권의 다양한 영어 원서가 50-90%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 입장은 무료다.

이번 행사에서는 아트, 문화, 소설, 공상과학, 로맨스, 문학, 비즈니스, 건축, 요리, 패션을 포함해 다양한 장르의 책이 전시된다. 학부모들은 이야기책, 액티비티 북, 컬러링 북, 그림책 등 모든 연령대의 어린이 도서를 한자리에서 골라볼 수 있다.

더불어 빅 배드 울프 북스(Big Bad Wolf Books)가 아시아 독점판매권을 가지고 있는 증강현실 놀이책 매직북(Magical Books)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알파벳 배우기(Let’s Learn Alphabet ABC), 아기돼지 삼형제(Three Little Pigs), 빨간 모자(Little Red Riding) 등 13편의 도서가 공개될 예정이며, 최첨단 증강현실 기술을 활용해 읽기, 놀기, 배우기를 동시에 즐길 수 있어 아이들의 독서 습관과 책읽기를 장려할 수 있다.

2019 빅 배드 울프 북 세일 서울(Big Bad Wolf Book Sale Seoul 2019) 프로젝트 파트너 황보여주는 “빅 배드 울프 북 세일을 드디어 한국에서 개최하게 돼 매우 기쁘다. 세계 최대 북 세일을 한국에 선보임으로써 한국 독자들에게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영어 원서를 소개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이라며 “어린이들이 풍부한 지식을 갖춘 사람으로 성장하기 위해서 어린 시절부터 책 읽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말레이시아에서 10년 전 시작된 빅 배드 울프 북 세일은 전세계인들의 책 읽는 습관을 길러 새로운 독자 세대를 구축하는 것을 미션으로 가지고 있다. 북 세일 행사는 필리핀, 대만, 인도네시아, 태국, 미얀마, 아랍에미리트, 파키스탄을 포함해 많은 나라에서 진행되었다. 모든 사람들, 특히 유소년에게 책 읽는 즐거움을 알리는 것을 목표로, 빅 배드 울프 북 세일은 더 많은 도시에서 저렴한 가격에 영어원서를 소개하면서 책으로 세상을 바꾸겠다는 소망을 실현시키기 위해 노력 중이다.

빅 배드 울프 북스 창립자 재클린 응(사진 왼쪽)과 프로젝트 파트너 황보여주.

빅 배드 울프 북스의 창립자 재클린 응(Jacqueline Ng)은 국내 런칭을 알리는 기자간담회에서 “마침내 한국에서 북 세일을 개최할 수 있어 행복하다”고 말했다. “영어를 모국어로 사용하지 않는 국가의 경우 영어책에 대한 수요가 높다”며 “지식이 자산이 되는 읽기 그 자체를 즐기는 사람이 늘어나도록, 이번 북 세일을 통해 영감을 불어넣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책뿐만 아니라 빅 배드 울프 북 세일은 지역 커뮤니티에 기여하기 위해 사회 공헌 활동 레드 리더후드(Red Readerhood)를 실행하고 있다. 지위와 연령과 상관없이 누구나 책을 읽고 배울 수 있는 권리가 있음을 강조하며, 2019 빅 배드 울프 북 세일 서울을 통해 지역 비영리단체와 협력하고, 북세일 기간동안 방문자들이 레드 리더후드 코너에서 자발적으로 책을 구매하고 기부할 수 있는 세션을 마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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