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터테인먼트 분야는 공장의 생산라인에서 똑같이 제조되는 표준화되고 규격화된 제품과는 많은 차이가 있다. 이러한 창의적 혁신적인 산업을 기존의 경영학 틀에 적용하기에는 많은 한계가 있다. 이 책은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특성을 고려해 전통 경영학 담론을 접목하고 다양한 사례들을 통해 실무적인 내용을 구체화했다. 일반인과 엔터테인먼트 업계, 그리고 향후 종사자들, 학생들에게 엔터테인먼트 경영학에 관한 큰 그림을 그려 주고 부담없이 엔터테인먼트 경영학의 세계로 입문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 엔터테인먼트 경영학
박영은 지음│커뮤니케이션북스 펴냄│126쪽│9,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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