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로봇이 인간의 일을 대신하는 게 먼 미래의 일이 아닌 세상이다. 하지만 강의 분야만은 절대 로봇이 대신할 수 없다. 자신만의 새로운 강의 영역을 구축하고 탁월한 공감 능력을 지닌 미래 지향적 강사가 되는 방법이 여기 있다. 국가공인 강사자격시험 ICPI 실기심사단장인 편세경의 실전 강의 스킬 20단계를 다양한 사례와 함께 정리했다.
지은이 편세경은 복잡하고 어려운 내용을 쉽고도 명쾌하게 풀어내는 데 탁월한 재능을 가진 이 시대의 명강사 중 한 명이다. 16년간의 실무 경험에서 얻은 기업 현장 사례를 바탕으로 한 재미있는 강의로 알려져 있는 편세경은 삼성, 현대, SK, 한전 등 유수의 대기업 인재들을 대상으로 연간 1000여 시간의 강의를 하고 있다. 2006년과 2007년 2년 연속 월간 HRD의 ‘명강사 33인’에 선정된 바 있으며 2015년도 한국HRD협회 명강사 대상을 수상했다. 2005년 이래 강사자격시험인 ICPI 실기심사단장으로 활동하면서 약 2000명 이상의 강의를 심사하고 사례들을 축적했다. 주요 강의 분야로는 직장인의 가장 기본적인 워크 스킬(work skill)이라 할 수 있는 ‘기획력’, ‘문제해결과 의사결정’, ‘보고서 작성’, ‘보고 및 프레젠테이션 스킬’ 등이 있다.
■ 편세경의 실전 기업 강의 매뉴얼(2019년 개정판)
편세경 지음 | 커뮤니케이션북스 펴냄 | 222쪽 | 16,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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