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어때 "가입사 구성원 여행 복지·출장 비용 절감 효과, 두 마리 토끼 잡는다"
여기어때 "가입사 구성원 여행 복지·출장 비용 절감 효과, 두 마리 토끼 잡는다"
  • 전진호 기자
  • 승인 2019.05.15 10: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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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여기어때]
[사진=여기어때]

[독서신문 전진호 기자] 종합숙박·액티비티 앱 여기어때를 운영하는 위드이노베이션(대표 황재웅)의 B2B 서비스 ‘여기어때 비즈니스’의 가입사 수가 130곳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3월 회원사 50곳 확보 후 두 달만의 성과로, 지난 9월 서비스 출시 이후 6개월간 50곳의 기업을, 이후 두달여 간 80곳 이상을 회원사로 신규 유치한 것이다. 이에 따라 약 16만 2000명(공유오피스 고객사 제외)의 임직원이 서비스를 사용하게 됐다.

여기어때 비즈니스는 가입 기업의 임직원에게 출장 및 복지 목적으로 숙박 예약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임직원은 여기어때가 보유한 5만여 개 숙소를 원하는 날짜에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도록 해 호텔/리조트 회원권을 제공하는 것보다 만족도를 높였다. 여기어때의 앱을 그대로 사용해 숙소를 검색하고 결제하는 과정도 사내 인트라넷보다 편리하도록 했으며, VIP멤버십 ‘엘리트’와 같은 10% 평생 할인 기본 혜택에, 기업 회원 전용의 3% 추가 할인 제공도 특징이다.

가입 기업에는 가입비나 추가 유지·관리·보수 비용이 없어 보다 효율적인 직원 출장과 복지 운영이 가능하다. 여기어때는 ‘비즈니스 관리자 페이지’를 제공해 개인 복지와 여행 목적을 제외한 출장 예약은 관리자가 열람하도록 한다.

여기어때 비즈니스 회원가입은 ‘여기어때 비즈니스 홈페이지’에서 무료 신청할 수 있다.

여기어때 관계자는 “직원 복지 혜택이 부족했던 중소기업은 물론, 호텔 및 리조트 회원권을 보유한 대기업 문의도 많다”며 ”비즈니스 회원만을 위한 혜택 제공을 더욱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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