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신문 전진호 기자] 강남직업전문학교(학장 조석남)와 조선교육문화미디어에서 공동 설립한 뉴미디어 전문 교육기관인 조선교육아카데미에서 ▲기자 양성 과정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 과정 ▲나답게 글쓰기 과정의 교육생을 모집한다.

▲기자 양성 과정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 과정 ▲나답게 글쓰기 과정까지 3개 과정은 모두 5월 17일 개강한다.

‘수료 직후 취업’을 목표로 하고 있는 ‘기자 양성 과정’은 예비 언론인에게 필요한 유용하고 실질적인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취재와 편집의 기초 원리를 배우고 각 유형별 기사를 직접 작성해보며 취재와 편집기자로서의 실무 능력을 기르고, 비판의식과 윤리의식 등 인문 사회적 소양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 과정의 목표다.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 과정’은 유튜브 크리에이터를 양성하기 위한 강의와 실습으로 이뤄진 실전 중심의 교육으로 구성됐다. 유튜브에 대한 기초 지식부터 영상 편집과 채널 운영 노하우를 배우며 직접 유튜브 크리에이터로서 채널을 운영해볼 수 있다.

‘나답게 글쓰기 과정’은 기자 출신의 심리학 전문가가 강사로 나선 가운데, 학생들이 스스로 자신의 강점을 찾아보고, 그 강점을 활용해 자신만의 글을 작성하는 과정을 통해 글쓰기뿐 아니라 사고력과 말하기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한편, 강남직업전문학교는 평생교육 및 직업훈련 기관으로서 국비지원 직업훈련과 학점은행제 과정, 기타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가운데, 현재 페이스북, 블로그,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등 SNS의 적극적인 운영을 통해 학교 홍보에 힘쓰고 있으며,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에서 실시한 직업전문학교 브랜드 빅데이터평판 2019년 4월 분석 결과 2위를 기록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