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신문 전진호 기자] 배달앱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주)우아한형제들(대표 김봉진)이29일과 30일 2일간 ‘할인정복’ 이벤트를 실시한다.
배달의민족은 이번 ‘할인정복’ 이벤트에서 배달의민족 앱 내 모든 음식 메뉴 카테고리에서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쿠폰 총 30만 장을 배포한다.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매시 정각에 2만원 쿠폰을 배포하고, 이와 함께 사이사이 30분마다 다양한 권종의 쿠폰도 제공한다.
매시 정각에 배포하는 2만 원 쿠폰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대상은 매일 총 1만 명이다.
이번 ‘할인정복’ 이벤트는 앞서 실시한 ‘치킨 0원’, ‘짜장 0원’ 이벤트와 달리, 배달의민족 앱에 로그인 후 참여하는 이용자 모두를 대상으로 무작위 추첨 방식으로 진행한다.
‘할인정복’ 이벤트에서 발급된 쿠폰으로는 배달의민족 앱 내(배민라이더스 포함) 모든 메뉴 카테고리에서 원하는 어떤 음식이든 주문, 결제하는 데 활용할 수 있으며, 쿠폰은 수령 직후부터 당일 자정까지 아무 때나 사용 가능하다.
관련 자세한 사항은 배달의민족 앱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인성 배달의민족 브랜딩실 상무는 “앞선 ‘치킨 0원’, ‘짜장 0원’ 이벤트에 이어 마지막 ‘할인정복’ 이벤트까지 오롯이 배달의민족을 아껴주시는 고객분들을 생각하며 준비했다”며 “무작위 추첨 방식인 만큼 많은 분들이 부담없이 즐겁게 이틀 간 쏟아지는 할인 쿠폰을 정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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