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 엔드게임' 오늘은 400만이다…영화 박스오피스 순위
'어벤져스: 엔드게임' 오늘은 400만이다…영화 박스오피스 순위
  • 윤효규 기자
  • 승인 2019.04.27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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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박스오피스 순위(19.4.26.자) [사진=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홈페이지 자료]
영화 박스오피스 순위(19.4.26.자) [사진=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홈페이지 자료]

[독서신문 윤효규 기자] <어벤져스: 엔드게임>의 천하다.

2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26일 104만 6727명의 관객을 모으며 누적관객수 321만 8368명을 기록했다.

개봉일인 24일 133만 8753명을 모으며 <신과함께-인과 연>이 가지고 있던 역대 오프닝 스코어 기록 124만 6603명을 뛰어넘은 <어벤져스: 엔드게임> 25일 83만 2264명으로 잠시 숨을 고른 뒤 주말을 앞둔 26일 다시 한 번 일 100만 명을 이상을 기록했다.

26일 현재 <어벤져스: 엔드게임>이 확보한 2796개 스크린은 2위 <뽀로로 극장판 보물섬 대모험>의 5배 이상되는 수치이고, 1만 2831회 상영횟수는 <뽀로로 극장판 보물섬 대모험>(927회) 대비 13배 이상이다. 3일간 평균 관객수는 107만 명 이상이다.

이제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일일 최다 관객수 기록에 도전한다. <신과함께-인과 연>이 지난 2018년 8월 4일 토요일 기록한 146만 6225명이 그것이다.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아이언맨>(430만 365명), <인크레더블 헐크>(991,417), <아이언맨 2>(442만 5235명), <토르: 천둥의 신>(169만 4769명), <퍼스트 어벤져>(51만 4579), <어벤져스>(707만 5607명), <아이언맨 3>(900만 1679명), <토르: 다크 월드>(304만 115명),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396만 3964명),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134만 4599명)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1049만 4840명), <앤트맨>(284만 7712명),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867만 8117명), <닥터 스트레인지>(544만 7269명),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2>(273만 6060명), <스파이더맨: 홈 커밍>(725만 8678명), <토르: 라그나로크>(485만 8572명), <블랙 팬서>(539만 9327명),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1121만 2710명), <앤트맨과 와스프>(544만 8134명), <캡틴 마블>(577만 6956명)에 이은 마블 스튜디오의 MCU 22번째 영화다.

이번 주말 <어벤져스: 엔드게임>의 500만 돌파는 거의 기정사실화 된 분위기다. 역대 MCU 국내 최고 흥행 기록인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의 1121만 2710명에는 다음주 도전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OCN에서는 27일 <퍼스트 어벤져>,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가, 28일에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이 방영되며 관객들의 예습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2위 <뽀로로 극장판 보물섬 대모험>은 1만 5956명을 기록했다. <어벤져스: 엔드게임> 광풍 속에서도 어린이, 그리고 가족 단위 관객들의 관심이 높은 상황이다.

27일 오전 9시 40분 현재 예매율 순위는 <어벤져스: 엔드게임>이 93.2%로 1위, <뽀로로 극장판 보물섬 대모험>가 4.5%로 2위를 달리고 있다.

일별 영화 박스오피스 순위(19.4.26.자)
1 어벤져스: 엔드게임 (―)
2 뽀로로 극장판 보물섬 대모험 (―)
3 생일 (―)
4 요로나의 저주 (―)
5 캡틴 마블 (▲2)
6 미성년 (▼1)
7 노팅힐 (▲1)
8 크게 될 놈 (▼2)
9 안도 타다오 (―)
10 바이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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