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신문 전진호 기자] 인테리어 비교견적 중개 플랫폼 집닥(대표이사 박성민)이 LG유플러스(부회장 하현회)와 업계 처음으로 스마트홈 인테리어 서비스 관련 공동 이벤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공동 이벤트를 통해 양 사는 인테리어와 홈 IoT 시스템 구매 및 설치까지 동시에 제공함으로써 고객에게 스마트홈 관련 토탈 패키지를 제공할 계획이다.
양 사는 인테리어 계약 고객에게 AI 스피커, AI허브, AI리모컨 등 기본 상품을 마련하고, IoT 스위치와 가스잠그미, 공기질알리미, 숙면등, 전기료알리미 등 전력을 간편하게 제어할 수 있는 시스템도 선택 지원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이번 이벤트는 집닥 홈페이지 및 앱을 통해 프로모션코드와 함께 무료 간편견적을 신청하고 인테리어 계약까지 완료한 고객을 대상으로 홈 IoT 시스템 구매와 설치에 대한 비용을 지원하는 내용이다. 해당 상품 신청은 오는 5월 31일까지 진행하며, 자세한 사항은 집닥 홈페이지 및 앱 내 이벤트 코너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부모님, 반려동물, 어린이, 싱글남녀 등 다양한 수요층을 위해 카테고리별로 최적화된 홈 IoT 시스템 상품을 제공하고 있는 LG유플러스의 홈 IoT 시스템은 집 조명과 오래된 가전제품과도 연동해 활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인테리어 중개 플랫폼 집닥은 보다 간편하고 안전한 인테리어 시장 구축, 개선하기 위해 다양한 솔루션을 개발할 뿐만 아니라 금융, 전자, 스타트업, 홈퍼니싱, O2O 등 유관 업체와의 지속 협업하며 대한민국 주거환경 개선에 노력하고 있는 가운데, 누적 고객 13만명과 누적 시공액 1900억 원을 돌파했고, 한국소비자만족지수 4년 연속 1위를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