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 직원기자단이 밝히는 즐거운 출근길 만들기 비법
직장 생활의 사춘기 ‘직춘기’를 맞은 당신, 업무 외에 활력을 얻을 수 있는 색다른 활동을 찾아보는 건 어떨까?
『교직원 K의 이중생활』은 KAIST 교직원의 좌충우돌 기자 도전기를 담고 있다. 직원 기자단 모집에서부터 제1호 행정소식지가 지금의 News KAISTaff에 이르기까지의 과정, 한 편의 소식지가 나오기까지 기자단에서 어떤 노력을 기울고 있는지 등 지난 1년의 기자단 활동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특히, 직장맘, 신입직원, 공대 출신 직원 등 각자 다양한 사연을 지닌 기자들이 직접 경험하고 써낸 진솔한 에피소드들은 공감과 따뜻한 웃음을 불러일으킨다.
■ 교직원 K의 이중생활
방진섭·김세림 외 10인 지음│도서출판 지식공감 펴냄│176쪽│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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