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어때 "5100원 쿠폰 100원에", 티몬데이 선착순 판매
여기어때 "5100원 쿠폰 100원에", 티몬데이 선착순 판매
  • 전진호 기자
  • 승인 2019.04.15 14: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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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신문 전진호 기자] 여기어때가 15일 티몬에서 '여기어때 5,100원' 쿠폰을 100원에 판매한다.

위드이노베이션(대표 황재웅)은 티몬데이인 15일 여기어때의 5만여 숙박시설과 액티비티 예약시 사용 가능한 5100원 쿠폰 2만 장을 100원에 선착순으로 판매한다.

구매한 여기어때 쿠폰은 앱 로그인 후 내정보와 쿠폰함에서 쿠폰 등록 후 이용할 수 있으며, 사용 가능 기간은 5월 31일까지다.

여기어때 관계자는 "봄철 여행을 준비하는 사용자가 이날 행사에 참여하면, 100원이 51배로 불어나는 효과를 경험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여기어때는 경품 행사도 진행한다. ‘여기어때 100원 딜’ 상품 구매 후 댓글로 방문하고 싶은 여행지를 남기면, 3명을 추첨해 '5만 1000원 여기어때 쿠폰'을 제공하고, 10명에게는 '롯데시네마 영화 2인 관람권'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오는 22일 발표한다.

한편, 위드이노베이션은 2018년 매출이 전년 대비 32.5% 증가하며, 686억 원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2018년 예약 거래는 2017년 대비 42.9% 뛴 4200억 원으로 집계됐고,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했을 때, 2019년 1분기 거래액은 50% 이상 크게 성장했다는 것이 위드이노베이션 측의 설명이다.

회사는 경쟁력 강화를 위해 250명에 달하는 인재를 채용하고, 서비스 고도화 및 제품 기술 경쟁력을 높였으며, 시장 개척을 위해 콘텐츠를 생산하고, 대규모 마케팅을 진행하면서 지난해 영업손실 99억 원을 기록하기도 했으나, 지난해 말부터 최근 3월까지, 월 단위 흑자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 

여기어때는 중소형호텔 예약, 광고사업이 견고하게 성장하고, 호텔, 리조트, 펜션 등 예약시장이 안착하는 가운데, 지난해 프리미엄 숙소 큐레이션 서비스 ‘블랙’을 내놓았다. 블랙은 숙소 전문가의 검증을 거친 전국 100여 개 프리미엄 숙소로, 특급호텔과 리조트, 풀빌라 등 고유의 가치를 지닌 상품 라인업 강화 기회가 됐다. '블랙' 숙소의 예약 거래는 월 50%씩 성장 중이고, 프리미엄 숙소 거래액 비중은 '블랙' 오픈 전과 비교해 63% 상승했다.

출범 4년차를 맞이한 여기어때는 '숙박'에서 '액티비티'로 시장 포트폴리오를 확대했다. 테마파크, VRㆍ방탈출, 워터파크, 아웃도어를 포함한 12개 카테고리, 2000여 개 상품을 확보했고, 추세를 강화하기 위해 최근 숙소, 액티비티 상품의 ‘통합검색’ 시스템을 상용화하는 등 대응 중이다. 액티비티 예약 안착 후, 여기어때 월 사용자(MAU)는 280만 수준으로 성장했자. 누적 숙소 예약은 1800만 건, 앱 다운로드는 누적 2150만 건을 넘어섰다.

여기어때는 5만여 숙소 정보와 예약 데이터를 기반으로 B2B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2017년 네이버, Ctrip 등과 추진한 채널링은 이듬해 소셜커머스, 오픈마켓까지 범위를 넓혔다. 기업 고객을 상대로 한 ‘여기어때 비즈니스’도 출시했다. 이는 앱 하나로 직원 출장과 복지를 책임지는 숙박 예약 서비스다. 서비스 이용료가 없는데다, 전국 단위의 호텔, 펜션, 리조트, 게스트하우스 등 다양한 숙박시설을 자유로이 예약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출시 7개월만에 기업 70곳이 가입한 상태로, 여기어때 관계자는 "출장 수요가 많은 기업 중심으로 임직원 업무 편의, 복지 제도 제고를 위해 '여기어때 비즈니스' 도입 문의가 많다"며 "기존 출장, 복지제도를 효율적으로 운영하려는 중소/벤처기업, 중견/대기업 가입이 꾸준하다"고 말했다.

공격적인 투자는 올해 초부터 성과로 돌아오고 있다는 설명이다.

여기어때 관계자는 "지난해 하반기 이후 전사 차원의 영역별 손익 구조 평가,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했다"면서 "종합숙박과 액티비티가 명확한 성장 축으로 자리를 잡으며, 수익 창출이 가능한 지속가능한 성장모델을 갖췄다”고 밝혔다.

핵심 사업을 중심으로 소비자 편의성을 확대하며, 안정형 성장기에 진입했다는 분석이다.

황재웅 여기어때 대표는 "사용자에게 가격과 품질, 취소ㆍ환불에 대해 걱정없는 예약 채널로 자리 잡을 것"이라며 "좋은 사람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장하는 우리나라 대표 종합숙박·액티비티 플랫폼 입지를 공고히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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